2026 북중미 월드컵이 어느덧 8강에 접어들었습니다. 48개국으로 몸집을 키운 첫 대회, 이제 딱 8팀만 남았습니다. 이 글 하나로 8강 대진표, 한국시간 경기 일정, 경기별 관전 포인트를 모두 정리해드립니다.
8강 대진표 한눈에 보기
| 경기 | 대진 | 현지 일정 | 한국시간 |
|---|---|---|---|
| 8강 1경기 | 프랑스 vs 모로코 | 7월 9일 (보스턴) | 7월 10일 오전 |
| 8강 2경기 | 스페인 vs 벨기에 | 7월 10일 | 7월 11일 오전 |
| 8강 3경기 | 노르웨이 vs 잉글랜드 | 7월 11일 오후 5시 (마이애미) | 7월 12일 오전 6시 |
| 8강 4경기 | 아르헨티나 vs 스위스 | 7월 11일 오후 8시 (캔자스시티) | 7월 12일 오전 10시 |
이번 8강은 모두 미국에서 열립니다. 4강은 7월 14~15일, 대망의 결승전은 7월 19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.
경기별 관전 포인트
프랑스 vs 모로코 — 2022 4강의 리턴 매치
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에서 만났던 두 팀이 다시 격돌합니다. 당시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르는 역사를 썼고, 프랑스가 그 질주를 멈춰 세웠죠. 4년 만의 재대결, 모로코가 설욕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.
스페인 vs 벨기에 — 유럽의 자존심 대결
패스 축구의 대명사 스페인과 세대교체를 마친 벨기에의 맞대결입니다. 점유율을 쥐고 흔드는 스페인을 상대로 벨기에가 어떤 카드를 꺼낼지, 중원 싸움이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.
노르웨이 vs 잉글랜드 — 홀란드 세대의 시험대
노르웨이가 월드컵 무대에서 이렇게 깊숙이 올라온 건 그 자체로 사건입니다. 홀란드로 대표되는 황금세대가 ‘우승 후보’ 잉글랜드를 상대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? 잉글랜드 입장에선 절대 미끄러져선 안 되는 경기입니다.
아르헨티나 vs 스위스 — 디펜딩 챔피언의 방어전
2022년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 중입니다. 상대는 조용히, 그러나 끈질기게 올라온 토너먼트의 복병 스위스. 우승 후보가 늘 이런 팀에서 발목을 잡히곤 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입니다.
여기서 잠깐,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토너먼트 규칙
8강부터는 무승부가 없습니다.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향하는데, 승부차기의 순서와 규칙, 역대 명장면은 승부차기 규칙 완벽 정리 글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.
세 줄 요약
- 8강은 7월 9~11일(한국시간 10~12일 오전), 결승은 7월 19일 뉴욕에서 열립니다.
- 최대 빅매치는 2022 4강 리턴 매치인 프랑스 vs 모로코.
-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2연패 도전이 이번 대회 최대 스토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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